13~30일까지 ‘농촌자원&6차산업’ 등 7개 과정 교육 운영
지난해 울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 모습.
대상은 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 총 1,500명이다.
‘201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창조적인 농업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변화된 농업 정책과 연계한 교육, 농업인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역특성에 맞는 품목별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식량작물, △밭작물&농기계, △한우&농업미생물, △배, △단감, △농촌자원&6차산업, △종합(식량작물&한우) 등 7개 과정이다.
특히 ‘농촌자원&6차산업’ 교육을 통해 농촌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농업·농촌의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품목별 농업인 실용교육, 울산그린농업대학, 예비농업인을 위한 귀농·귀촌 교실 및 농사법 상설교육, 생활자원 과제실천교육,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등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