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기존에 운영 중인 구제역․AI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확대․강화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상황실장을 해당부서인 일자리경제과장에서 주민생활지원국장으로 격상하고 근무자도 당초 농정팀 직원 4명 위주로 근무하던 것을 해당부서 전원이 매일 2명씩 순환 근무한다.
구제역․AI 방역대책상황실은 관내 축산농가 소독지원, 우제류 및 가금류의 의심축 신고접수 및 방역관련 기관과 업무공조를 진행하고 가축전염병의 관내 유입을 막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중구의 가축사육현황은 우제류는 32농가에 665두, 가금류는 45농가에서 약 6500여수를 사육중이다. 구제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농정팀(032-760-737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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