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김도헌)는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소규모 포장보수공사 단가계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포장보수공사 단가계약’은 장마철 및 우수기 포장면 파손,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포장면 변형 등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체결된다.
종합건설본부는 1월 중 단가계약을 발주해 3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업체는 1구역(중구, 북구), 2구역(남구), 3구역(동구, 울주군)으로 구분해 선정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시가 관리하는 ‘광역시도’가 225개 노선, 580㎞에 달해 소규모 도로 파손 발생 시 즉각적 대응을 위해 단가계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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