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 신관 4층 내시경센터에서 한 간호사가 의식하 진정 내시경검사 검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올해 첫 일요검진을 오는 18일에 실시한다.
이날은 만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들에 대한 검진과 더불어 지난해 건강보험공단검진 미검자에 대한 검진이 이뤄진다.
일반 종합검진, 개별 선택검사 채용신체검사 및 각종 예방접종도 같이 실시된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 연말부터 올해 연초에 건강검진을 수검코자 하는 사람들의 검진안내를 위한 건강검진상담전용전화(051-559-9000)를 운영한 바 있다. 이 전화는 오는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