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카콜라사.
이번 광고는 ‘새해 소망’ 메시지가 위트있는 ‘양(羊)’ 캐릭터로 표현된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나누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청양(靑羊)의 해’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유쾌한 CM송과 재미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져 가족들이 바라는 2015년의 행복이 위트있는 영상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웃겨질꺼양’, ‘부자될꺼양’, ‘잘나갈꺼양’, ‘고백할꺼양’, ‘포텐터질꺼양’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 광고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포텐 터지기를 기대하는 내용이 다양한 스토리텔링 패키지와 함께 위트 있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CF는 개성파 보컬로 유명한 자우림의 김윤아가 코카-콜라와 어울리는 짜릿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광고 속 CM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양양양양양(羊)’하며 따라 부르게 되는 쉽고 재미있는 코카-콜라 리듬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과 김윤아의 유니크 한 보이스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행복을 상징하는 ‘청양’의 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행복한 메시지가 담긴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나누며 새해 소망을 응원하는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력적인 김윤아의 보이스로 더욱 생동감있게 표현된 이번 광고 메시지처럼 올 한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한 새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