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르 부숑> 바&라운지 내부 모습.
[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르 부숑’ 바&라운지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가운데 하나인 ‘글렌피딕(Glenfiddich)’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슴의 계곡이라는 뜻을 지닌 글렌피딕은 1887년 윌리엄 그랜트(William Grandt)에 의해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깊숙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피딕 강 계곡에서 탄생한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 인기에 힘입은 막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위스키 질의 저급화를 초래하는 생산기술변화 및 대량생산의 요구를 철저히 배제해 여전히 100여 년 전의 장소에서 엄선된 재료들로 동일한 증류 과정과 제작 기술에 의해 생산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산을 정상가에서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주문 고객들에게는 신선한 과일 모둠 안주도 제공한다.
기간은 2월 28일까지며, 가격은 12년산 기준 255,000원부터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