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승구)은 지난해 사업수입 60억원을 달성해 목표대비 7%인 4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는 월간분석, 분기심사분석 등 경영실적 평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경영계획과 실적차이를 분석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 사업경쟁력 강화와 성과창출의 추진력을 제고해왔다.
이승구 이사장은 “지난해 국내경제가 저성장과 경기침체에 빠져 경영목표 달성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으나 고객중심의 시설 인프라 구축 및 운영개선을 통해 공영주차장은 23%, 남동수영장은 5%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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