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유승옥, 환상 뒤태 공개에 남자 출연진 감탄…“탈동양인 완벽 몸매네”

[일요신문]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 톱5에 진출해 화제가 됐던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SBS <스타킹>에 출연했다.
 

출처=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쳐

유승옥은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완벽한 몸매를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 발레와 PT MOTION이 결합한 ‘발레이션’을 공개했다.

유승옥이 몸에 밀착된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뒤태를 공개하자 김종민, 샘오취리, 조세호 등 남자 패널들은 눈을 떼지 못하고 환해했다.

MC 강호동이 “타고난 몸매냐”고 묻자 유승옥은 “비율은 타고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유승옥은 “내가 출전한 커머셜 모델 부분은 서양인 몸매 위주로 뽑으니깐 동양인이 우승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유승옥은 비키니 몸매 만들기 운동법과 비밀 식단을 공개했다.

민웅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