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1층 패션잡화매장에 주얼리 브랜드 ‘젠틀우먼’이 신규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젠틀우먼’은 지난해 11월 25일 진행된 ‘신세계백화점 S-PARTENERS’ 협력회사 공개 입점 박람회를 통해 최종 선정돼 전국 신세계 백화점 최초로 지난 16일 센텀시티점에 문을 열었다.
이 브랜드는 디자이너의 감성을 담은 시즌 컬렉션과 레이어드를 통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콘셉트로 하며, 2~30대 젊은 여성 직장인이 주 고객층이다.
인기 상품으로는 장미가시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아이템이 있다. 이 아이템은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강조된 게 특징이다.
가격은 목걸이·귀걸이·팔찌가 포함된 세트가 30만 원대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