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용 대표는 지난 몇 년간 본사인 ㈜F&D파트너를 포함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3개 브랜드(와라와라, 군선생, 군반장) 명의로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캠페인’에 매월 일정액의 기부금을 후원, 소외된 이웃을 도와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게 됐다.
유 대표는 “지역의 도움으로 회사가 성장한 만큼 앞으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일회성이나 생색내기가 아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F&D파트너는 지난 2002년 핸드쿡다이닝펍 ‘와라와라’를 시작으로 현재 숯불생선주점 ‘군선생’, 그릴드 스몰 펍(Grilled Small Pub) ‘군반장’ 등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1등 주점프랜차이즈 회사이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