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해 47살, 우리 나이로는 48살로 이제 40대 후반이지만 이승연의 각선미는 나이를 무색케 할 정도다.
시련을 겪었지만 올해 새로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배우 이승연이 <하퍼스 바자 코리아>를 통해 화보를 선보였다.
겨울 시즌답게 포근한 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승연은 수줍은 미소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포즈에선 변함없는 여성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촬영 현장에서 이승연은 밝은 웃음과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이승연의 모습을 담아낸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