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산업정보진흥원은(원장 김상룡)은 신한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윤상돈)와 3년간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효율적인 자금 운영과 우대금리 및 임직원 금융서비스 지원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이고 편리한 자금운용을 자랑하는 신한은행과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인천지역 대표은행으로 국내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과 리스크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의 주거래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최고의 금융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안했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효율적인 자금운영과 금융서비스를 지원 받기 위해 전담직원 배치, 영업소 운영, ATM기 설치를 통해 진흥원의 자금관리는 물론 임직원 금윰서비스지원도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신한은행은 진흥원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안정적이며 품격 있는 서비스를 준비해 주거래은행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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