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부평구.
[일요신문]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9일 영상회의실에서 볼링선수단 신규 선수에 대한 임용장과 우수 선수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날 가천대 출신 박유나 선수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 박유나 선수는 인천연수여고와 가천대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전국체전 등 대회에서 수상한 재원이다.
또한 구는 지난 94회 전국체육대회 볼인 여자개인전에서 1위 등 3관왕을 차지한 김정언 선수에게 표창장(문화체육부장관)을 수여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부평을 널리 알리고 빛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