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선박안전기술공단.
[일요신문]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지난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간부 및 전국 15개 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실․지부장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2015년도 실․지부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2015년도 이사장 공단운영 방침 공유 등 경영진과 실․지부장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업무보고에 이어 `적극적․긍정적으로 검사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업무효율성 및 경영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실․지부별 특성을 반영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