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는 20일 오후 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올해 첫 경기도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연희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 노사민정 관련기관 주요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 ▲소기업 임금체계 개편 합동컨설팅 ▲아파트 단지 경비직 근로자 노무관리 컨설팅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일자리 70만개 창출 추진방안 등 18개 안건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노사화합을 통한 고용안정을 위해 ‘근로취약계층과 소기업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실천협약’을 체결했고 ‘소규모 기업 임금체계 개편 합동 컨설팅’을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부문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7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이날 회의에는 한연희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 노사민정 관련기관 주요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 ▲소기업 임금체계 개편 합동컨설팅 ▲아파트 단지 경비직 근로자 노무관리 컨설팅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일자리 70만개 창출 추진방안 등 18개 안건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노사화합을 통한 고용안정을 위해 ‘근로취약계층과 소기업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실천협약’을 체결했고 ‘소규모 기업 임금체계 개편 합동 컨설팅’을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부문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7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