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정윤)는 21일 오전 보훈청 대강당에서 ‘제대군인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취업 정기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바뀌는 제대군인 지원제도 안내, 위탁교육과정 설명회(예일직업전문학교, KNT직업전문학교 교육과정),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잡서치 전략’, 제대군인 선배 초청 특강 ‘더 늦기 전에 시작하기’ 등이 실시됐다.
특히 전직지원 서비스를 희망하는 제대군인 20여 명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 특화된 프로그램과 전문가 초청 특강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을 매월 개최하고, 원거리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을 위해 분기별 4개권역(부산권, 울산권, 경남권, 진해권)으로 구분, ‘찾아가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보훈지청 및 군부대에 대한 순회상담도 병행해 제대군인에 대한 전직지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