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지역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가 활동을 개시했다.
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김치환)는 지난 20일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1기 진해농협 대의원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동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창원시진해구선거관리위원회, 농협직원,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 등이 참여했다.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는 오는 3월 11일로 예정된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맞아 공명선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구현을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618명이 선발돼 활동하는 대학생 단체다.
그 중 5명으로 구성된 창원지역 서포터즈는 앞으로 2개월 동안 창원관내 지역을 순회하면서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각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