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홍명보 장학재단컵 유소년클럽 대회가 21일 경남 거제 스포츠파크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개회식에는 홍명보 장학재단이사장,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전 부회장, 권민호 거제시장 등과 체육관계자들이 참석, 축하했다.
올해로 4회째인 이 대회는 U-12, U-10 전국 유소년클럽 32개팀 출전,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서용찬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