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남구 숭의평화시장은 지난 20일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공간 입주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설명회에는 약 80여명의 입주 희망자들이 참석해 향후 구민예술촌 문화공간의 모습으로 선보이게 될 평화시장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설명을 듣는 것으로 진행됐다.
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리모델링 비용과 임대료 없이 1년간 창작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에 참가한 입주 신청자들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류접수, 27일 면접을 거쳐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30일 발표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