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회째...우수대리점 시상 및 경영비전 공유
넥센타이어는 지난 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우수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하는 <2015 넥센 골든 타이어 어워즈>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제공=넥센타이어)
[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는 지난 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우수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하는 ‘2015 넥센 골든 타이어 어워즈(2015 NEXEN Golden Tire Awards)’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인 ‘넥센 골든 타이어 어워즈’는 넥센타이어 대리점 중 지난해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주와 배우자를 초청해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근의 시장 상황을 비롯해 넥센타이어의의 주요 영업정책과 경영전략을 함께 공유하는 한편,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과 만찬이 이뤄졌다.
또 한라산 등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대리점의 동반성장을 위한 결의도 다졌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은 “지난해 침체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의 접점에서 노력해 준 대리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