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월까지 울산항 하역사업장 위험성평가 컨설팅 추진
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울산항 15개 하역업체를 대상으로 하역사업장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갖고, 울산항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 및 개선사항 발굴에 나선다.
또한 △하역관리자에 대한 전문가교육 실시 △울산항 기상정보 서비스 확대 제공 △울산항 항만시설 신속한 유지보수 노력 및 응급의료장비, 인명구조시설 확대 구축 등 지속적으로 울산항 육상하역 안전관리 및 사고대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울산항이 될 수 있도록 체계화된 안전시스템을 구축해 육상하역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