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한국에선 컴퓨터 수리공 / 스티븐 호킹은 장애시설 전전했겠죠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나카무라 슈지 교수가 아시아 교육 시스템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고 나섰다. 나카무라 교수는 “아시아 교육 시스템은 아주 잘못돼 있다”며 “후세대들은 다른 방식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나카무라 교수는 풀기 어려운 숙제 중의 하나였던 청색 LED를 개발해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강하고 선명한 푸른빛의 LED는 21세기까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 난제를 푼 것이다. 이 기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A : 이런 걸 두고 훈련이라고 하지 교육은 아니죠.
B : 한국에서는 에디슨이 전파사 운영하고, 빌 게이츠가 컴퓨터 수리공이다.
C : 잡스고 게이츠고 대학 중퇴라 기업들이 사업 상대도 안 해주고 은행은 돈도 안 빌려 주지.
D : 빌 게이츠는 부모님과 주변 성화에 못 이겨 의대에 갔거나, 공대에 갔다가 대기업 입사 후 여러 가지 개발하고 특허권은 회사에 전부 귀속당한 채 임원으로 고속승진, 명퇴당하고 지금쯤 치킨집 하고 있을 겁니다. 후자의 빌 게이츠는 의대 안 간 걸 후회할 거구요.
E : 스티븐 호킹은 장애시설을 전전하며 제대로 교육도 못 받았겠죠.
F : 그런데 당신은 그 교육받고, LED 만들었고, 노벨상 받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