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26일 오전 11시 울산MBC컨벤션 아모레홀에서 협회 회원,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전문건설인이 협심 단결해 지역건설업계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시상식, 개회사, 축사, 시루떡 절단, 건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에서 시장 표창은 대덕토건(주) 이원희 대표, ㈜성안친환경디자인 박영민 대표, 대영개발(주) 오두한 대표, 기성산업개발(주) 신기수 대표 등 4명이 수상하게 된다.
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공로패는 ㈜기동개발 이순호 대표, 삼명건설(주) 김종중 대표, ㈜현대기업 이기근 대표 등 3명이 받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건설공사 품질 향상,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회원 간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1998년 4월 결성됐다. 울산지역 700개 전문건설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