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오전 11시부터, 지하 1층 문화센터앞
오는 2월 1일 지하 1층 문화센터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하며, 지난 20년간 무료로 달마도를 그려주고 있는 부산 사리암의 법용스님을 초청해 당일 1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특히 안전과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법용스님이 현장에서 달마도를 직접 그려 고객에게 전달하게 된다.
행사에 앞서 법용스님은 “올해 새해를 맞아 각 가정의 무사고와 희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대형사고와 화재가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