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관할 지구대 소속 허 아무개 경사(43)가 지난해 6월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주차돼 있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뒤,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신분을 일반 회사원으로 속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주 이 같은 사실을 제보로 알게 돼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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