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가 북부지역 주민들의 건강 위해요인 근절·예방을 위한 본격적 대응 태세 구축과 상시 방역 비상체제 돌입 등 보건안전망 확보에 발 벗고 나설 전망이다.
도는 지난 23일 북부청 상황실에서 북부지역 12개 보건소장 및 10개 시·군 위생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주요사업계획 추진방향 전파 및 협조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도는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퇴치 방역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식중독 및 계절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응태세를 완벽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금연·절주, 구강보건, 치매환자치료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모자건강증진사업 추진 등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도는 지난 23일 북부청 상황실에서 북부지역 12개 보건소장 및 10개 시·군 위생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주요사업계획 추진방향 전파 및 협조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도는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퇴치 방역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식중독 및 계절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응태세를 완벽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금연·절주, 구강보건, 치매환자치료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모자건강증진사업 추진 등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