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희. 사진제공=에끌라두플러스.
[일요신문]에끌라두플러스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체형을 가진 배우 황인희와 1년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끌라두플러스 관계자는 “배우 황인희의 합리적이며 도회적인 이미지를 통해 고기능성 피부과화장품 에끌라두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피부과화장품 에끌라두의 브랜드 콘셉트와 황인희만의 차별화된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국내 온·오프라인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중국 및 홍콩의 해외 소비자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배우 황인희는 최근 tvN 드라마 ‘대치동 블루스’ 출연이 확정되면서 활발한 드라마 및 영화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