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영철)가 2015년도 회기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태)는 26일 오전 11시 30분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66회 정례회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67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2015년도 회기운영계획을 협의해 이같이 원안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시·교육청 주요업무보고 청취 △울산광역시 지방재정심의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11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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