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지상욱 전 의원 등 6곳 당협위원장 내정
조강특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갖고 여론조사 결과 등을 심의한 끝에 박 전 의원이 김상민 의원을 제치고 당협위원장으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6곳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60% 반영했으며, 40%는 현장실사와 면접, 다면평가 등의 점수가 반영됐다.
이날 선정된 당협위원장에 부천 원미갑 이음재 전 도의원, 서울 중구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 서울 성북갑 정태근 전 의원, 서울 마포갑 강승규 전 의원, 충북 청원 오성균 전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이 각각 확정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