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문예전문학교.
서울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는 파티 기획, 요리, 공간연출, 커뮤니케이션 등 호텔, 관광산업에 필요한 담당자가 갖춰야 할 실무위주의 특화된 커리큘럼 교육을 강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호텔이나 관광 산업에 필요한 파티, 이벤트, 연회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 받은 호텔리어의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는 호텔산업과 관광산업을 통합해 아우르는 파티플래너 전문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서울문예 파티플래너학과 학생들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을 거친 학생으로 인정받아 활발하게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공부하는 관광·호텔마케팅, 호텔·관광경영학, 비즈니스 파티, 시상식 연말파티, 프라이빗 파티, 페스티벌 등의 공간연출 및 진행 분야로 현장실습을 나가 파티업무의 다양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G20정상회담 갈라쇼, 백화점 웨딩&파티페어, 증권사 오픈 파티 등으로 실무 경험을 익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호텔 리셉션 및 마케팅 담당, 파티플래너, 컨벤션 기획사, 홍보,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호텔, 관광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서울문예 파티플래너학과는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와의 교과과정 및 진로 선택과 높은 연관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