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명품 재난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이끔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재난안전본부는 29일 오전 9시 수원소방서, 30일 오후 1시 양주소방서에서 재난안전교육 내실도 향상과 효과적인 교수기법 상호교류를 위해 ‘제1회 재난안전강사(안전이끔이)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도내 소방서별 대표자 1명이 참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획일화 된 안전교육이 아닌 도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전교육에 초점을 두고, 강의 분야와 안전교육 연구개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재난안전본부와 북부재난안전본부 최우수상 수상자는 도지사 표창을 받고, 오는 2월 4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여한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탄생한 안전이끔이들은 넥스트 경기도의 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게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재난안전본부는 29일 오전 9시 수원소방서, 30일 오후 1시 양주소방서에서 재난안전교육 내실도 향상과 효과적인 교수기법 상호교류를 위해 ‘제1회 재난안전강사(안전이끔이)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도내 소방서별 대표자 1명이 참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획일화 된 안전교육이 아닌 도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전교육에 초점을 두고, 강의 분야와 안전교육 연구개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재난안전본부와 북부재난안전본부 최우수상 수상자는 도지사 표창을 받고, 오는 2월 4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여한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탄생한 안전이끔이들은 넥스트 경기도의 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게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