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오는 2월부터 종합민원실 내에 ‘전문가 상담코너’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상담분야는 법률, 건축, 세무, 부동산 등이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은 변호사, 화요일 세무사, 수요일 건축사, 목요일 법무사, 금요일 공인중개사가 상담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분야별 전문 상담위원을 10명 이상 확보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구민 생활과 관련 있는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 상담코너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 상담코너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민원여권과(032-880-4241)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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