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의 다양한 양말업체들이 있지만 최근 깔끔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의 삭스브랜드 ‘뉴나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체생산의 ‘뉴나우’는 소량생산이지만 원사발주부터 포장까지 꼼꼼히 브랜드의 이름을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 이용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운’이라는 뜻의 ‘new’와 ‘지금’의 ‘now’가 합쳐 고객들의 하루를 새롭게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뉴나우’는 현재 편직공장인 ‘현재섬유’에서 협력하여 자체생산이 이루어진다.
‘현재섬유’는 수출 위주의 편직업체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유명 브랜드들을 편직하고 있는 곳으로 브랜드 각 본사에서 매년 거치는 공장 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됐으며 약 30년 경력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뉴나우’에서는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인 200침 양말과 84N 자카드 니트양말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0침 양말의 경우 소비자 층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같은 디자인이지만 목 길이에 따라 high socks, middle socks, low socks를 출시, 타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자카드 니트양말은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얻는 모델이다.
‘뉴나우’는 양말을 구매 시 1구매 1케이스로 포장되어 나오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고 있다. 육각형 모양의 케이스는 갯수에 상관없이 또 다른 패키지를 만들 수 있으며 추후에 양말 보관함이나 액세서리 보관함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체 또는 행사 기념품으로도 제작 주문이 가능하다.
뉴나우 구매자들은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요즘같은 추운 날씨에 딱 좋다”, “아무 옷에 신어도 잘 어울려서 색깔별로 구매했다”, “너무 밋밋하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패션아이템으로 딱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패션양말 브랜드 ‘뉴나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