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일요신문] ‘K팝스타4’ 정승환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으로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을 마무리하고 중간 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YG 양현석은 정승환, JYP 박진영은 박윤하, 안테나뮤직 유희열은 이진아를 각각 대표로 선출, 정승환은 “YG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열창했다.
박진영은 “고등학교 3학년이라기에는 너무 깊이가 있다. 너무 고민이 많은 감정이라서 이해가 안될 정도”라고 극찬했다.
한편 방송직후 온라인상 실검 순위를 비롯해 다시보기 등이 60만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정승환 그냥 가수다”, “K팝스타4 정승환 뻔한데 좋다”, “K팝스타4 정승환 우승 후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