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영철)는 지난해 8월 하절기 의원 일일근무제 실시에 이어 회기가 없는 올해 1월 한 달 동안 동절기 의원 일일근무제를 운영하는 등 공백 없는 대민 의정활동 전개했다.
‘동절기 의원 일일근무’는 1월 5일 배영규 부의장을 시작으로, 20명의 의원이 순번제로 각종 민원 상담과 민의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비회기 중 의원 일일근무를 통해 정책대안을 개발하고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왔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