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 “K-뷰티 교육에 앞장”

사진제공=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

[일요신문]K-팝, 한류드라마, 한류스타 등 이젠 한류라는 말이 생소하지 않은 단어가 됐다. 특히 아시아에서 한류문화는 폭 넓게 자리 잡으며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류스타들에 일상생활 및 스타일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따라잡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한류스타들이 쓰는 화장품, 헤어스타일, 피부관리법 등이 유행해 국내에 미용을 배우기 위해 오는 학생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30년 전통 미용전문교육기관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는 갈수록 세계화 되어가고 있는 국내 미용업계에 발맞추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국내뿐만이 아닌 아시아 각국에서 선진화된 미용인재 배출 양성소라는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에 대한 입소문을 듣고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명문 미용학교 피봇포인트 분교로 피봇포인트와 동일한 선진화된 교육과정과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직영 뷰티숍을 통한 현장실습, 국내외 1000여 개 우수업체와 연계된 완벽한 취업 및 창업지원이 국내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 치모양은 “한류문화가 그 어느 나라보다 넓고 깊게 뿌리내린 중국에서는 수많은 학생들이 미용과 한국문화 배우기에 열심이다. 그 중 k-뷰티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k-뷰티 교육에 선봉장이라 할 수 있는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 미용과에서 교육을 받게 돼 기쁘다”며 “학교에서 배운 선진화된 미용기술을 바탕으로 중국으로 돌아가서 창업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는 현재 2015학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헤어디자인, 피부미용, 코디메이크업 분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