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휴먼시아` 1단지아파트.
[일요신문]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소래휴먼시아 1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모든 관리 업무는 입주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관리 지침 아래 `안전이 최고의 고객감동`이라는 마음으로 환경개선부터 입주민 만족도까지 철저한 시스템 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소래휴먼시아는 주민편의를 위한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영화상영, 그림전시회, 사진전시회, 탁구무료강습, 요가, 노래교실, 입주민 화합 노래잔치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로 이웃과 함께하는 쾌적한 주거 환경에 힘을 쏟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또한 관리주체인 율산개발(주)에서도 아파트 관리소장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세심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서를 받은 바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백미10Kg 100포를 어려운 입주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882세대가 거주하는 소래휴먼시아 1단지 임덕빈 관리소장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