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코스닥지수가 5일 6년 8개월 만에 600선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600.81p를 기록, 지난 2008년 6월 26일(602.74p)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시가총액은 160.1조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평균 거래대금은 2.76조원으로 연간기준 사상최고치를 나타냈다.
거래소는 창업·벤처 활성화 등 ‘창조경제’ 기반 마련을 위한 정부의 정책기조가 궁극적으로 코스닥시장 활성화와 연결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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