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9일부터 지역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15 기술지원대상 과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12억 원 규모(중소기업 맞춤형 생산기술 지원 8억 원, 뿌리기업 첨단화 지원 4억 원)이며 분야는 시제품 제작 지원, 생산 공정 고도화 지원이다.
과제당 지원 규모는 500만 원~3000만 원 이내로 선정 평가를 통해 차등 지원되며, 1차 신청기한은 3월 9일까지이다.
희망기업은 애로기술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생기원 울산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