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벤타나스는 오는 14일 단 하루 동안 발렌타인 특선 코스를 마련한다.
이 특선 코스는 2가지로 준비된다. 우선 코스 1은 신선한 물냉이와 아보카도 크림 소스를 곁들인 훈제연어, 굴 차우더 스프, 으깬 감자와 랍스터 소스를 곁들인 농어구이 및 메인으로 하프 랍스터 구이와 최상급 안심 스테이크가 마련된다.
디저트로는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풍미가 가득한 쇼콜라 케이크가 제공된다.
코스 2는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프로슈트 햄, 미네스트로네 스프, 으깬 감자와 샤프론 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 및 메인으로 왕새우 구이와 최상급 안심, 디저트로 상큼하고 달콤한 산딸기 바바루아 케이크가 준비된다.
가격은 각각 15만원, 13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