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구조 최소화한 큐레이션 커머스 키즈 전문 쇼핑몰 ‘뮤맘’도 선봬
(사진제공=천호식품)
[일요신문] 건강식품 전문 기업 천호식품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에 참가한다.
천호식품이 이번 베페에서 선보일 제품은 새롭게 런칭한 키즈 전문 브랜드인 ‘쥬아베’ 6종이다.
쥬아베 6종의 제품은 홍삼, 블루베리, 키즈 에너지, 멀티비타민, 칼슘, 초유제품으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아 만든 제품이다.
쥬아베 제품 중 액상타입은 까다롭고 철저하게 제품 생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천호식품에서 자체 생산을 했고, 츄어블 제품은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뉴질랜드와 캐나다에서 자체 수입한 제품이다.
천호식품은 베페 기간 동안 20,000명을 대상으로 물티슈를 무료로 증정하고, 쥬아베 제품을 구입하면 건강식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천호식품은 육아전문 쇼핑몰인 ‘뮤맘’을 선보인다. 이 쇼핑몰은 기존의 커뮤니티와 쇼핑몰의 기능을 함께 접목한 형태로 쇼핑은 물론 엄마들의 육아정보 공유와 육아상식 등을 함께 제공하는 사이트다.
쇼핑몰은 유통구조를 최소화해 조금이라도 엄마들의 육아비용을 줄이고 정직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천호식품의 키즈브 랜드와 쇼핑몰이 고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신제품 런칭과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 등을 풍성하게 마련한다”며 “베페 기간에 많이 참석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 육아박람회 기간 중 천호식품 부스는 코엑스 전시장 C-155에 마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육아전문 쇼핑몰 뮤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