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항공사의 채용설명회와 일정을 토대로 종합하면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1차면접은 오는 2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항공사 전문취업센터로 잘 알려진 크루팩토리는 승무원채용을 준비하는 예비승무원들에게 전년도와 달라진 면접포인트와 정보들을 무료특강을 통해 공개했다.
전 대한항공 신입승무원훈련교관이자 현재 크루팩토리의 원장으로 있는 홍승미 원장은 “승무원 준비라는 것은 일반 어학성적처럼 단기간 준비만으로 원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준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반 승무원학원들에서 내놓은 단기과정 등의 준비만으로 합격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든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원하는 실력까지 향상을 시키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단지 승무원관련 학과 출신이거나 승무원준비를 1년 이상 한 지망생들에 한해서만 단기적으로 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승무원 합격 기준이 단순한 이미지를 만들고 대답만 잘하면 되는 것처럼 너무 쉽게 오해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부분이다.
국내 메이저급 항공사인 K항공사의 생각도 같은 입장이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승무원에게 필요한 자질과 덕목을 갖추는 데는 단기간의 준비로는 어렵다고 공표하고 있다.
크루팩토리취업교육기관은 최대인원을 8명으로 제한을 둔 소수정예승무원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학원과 승무원과외의 시스템 장점을 접목시켜 운영하고 있다. 국내항공사 취업만을 전문적으로 교육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크루팩토리만의 특징은 주니어, 시니어, 최종 단계인 탑시니어 과정까지 레벨별로 클래스를 나누는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을 한 것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중복되고 불필요한 수업을 탈피하고 본인 스스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변화가 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수시로 변화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을 꿈꾸는 승무원 지망생들에게 크루팩토리에서 승무원합격생들을 분석해 보다 완벽하고 독창적인 자신만의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관리해 주는 시스템 또한 합격률 상승이라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3월에 오픈하는 크루팩토리 집중 클래스는 2015년 상반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및 국내항공사에 지원할 수 있는 실력까지 향상시켜주는 반으로 올해 국내항공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클래스부터의 시작이 중요하다.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하며 각 클래스당 정원이 8명으로 제한 된 만큼 서둘러 알아보는 것이 원하는 수업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승무원학원 수강료및 무료컨설팅도 가능하니 서울(강남) 승무원학원 본원 홈페이지 또는 크루팩토리에 전화 예약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