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일요신문]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SL공사)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소재한 내리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재용 사장과 신입직원 15명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주변 정리정돈 및 실내 청소 등을 함께 하고 요양원 노인들과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SL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해 총 5곳의 요양원 및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신입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잊고 있던 나눔의 가치를 다시 배울 수 있었고 어르신들과 함께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