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 고양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방자치 단체의 디자인 역량 강화 및 통합적 경관형성을 목적으로 공모한 국토환경디자인 시범 사업에 화전 지역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완료된 사업인 화전역 지하보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과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시 경계부 활력창조 네트워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응모하여 전국 26개 지자체 중 최종 6개 시에 선정되었다.
고양시는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화전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사업단계별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디자인 검토를 통해 통합된 도시 이미지 형성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공간관리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통합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통합마스터플랜 수립비 1억5천만 원과 민간전문가를 지원받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화전 지역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고양시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이미 완료된 사업인 화전역 지하보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과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시 경계부 활력창조 네트워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응모하여 전국 26개 지자체 중 최종 6개 시에 선정되었다.
고양시는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화전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사업단계별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디자인 검토를 통해 통합된 도시 이미지 형성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공간관리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통합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통합마스터플랜 수립비 1억5천만 원과 민간전문가를 지원받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화전 지역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고양시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