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해미술문화연구회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7회 자선 미술품 경매전 수익금 일부인 1백만 원을 12일 오후 김해시에 기부했다.
[일요신문] 김해시는 (사)김해미술문화연구회(이사장 문운식)가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7회 자선 미술품 경매전 수익금 일부인 1,000,000원을 12일 오후 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김해미술문화연구회는 지난 2009년부터 김해미술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미술인들의 작품 전시회를 갖고 미술품 경매전을 개최,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제7회 자선 경매전에는 지역 작가 작품 24점이 경매에 참여했다.
(사)김해미술문화연구회는 다양한 미술 관련 활동을 통해 사회공동체 일원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 미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