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26, 관내 초등학생 240명 대상
해당 기간 오전 10시와 오후 3시 2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어린이 민원교실’은 민원실 체험, 공무원 직업탐색 특강, 키크기 운동교실, 올바른 치아관리를 위한 구강보건교실, 김해역사알기, 시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으로 어린이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약 1시간 30분 동안 펼쳐진다.
김해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난 2012년 여름방학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체험학습에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우수한 현장학습 프로그램이 되고 있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시청사를 어린이를 위한 현장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고 재미난 꿈나무 시청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 행복 플러스 행정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