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지방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중 안개, 폭설 등 기상이변으로 교통소통 상태가 어려울 경우와 사고 발생을 전제로 경찰, 도로공사, 소방 등 관계기관의 매뉴얼에 의한 신속한 대응으로 점검하기 위해 13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서해대교에서 ‘기상이변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경기경찰청과 전북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는 물론 도로공사, 당진 소방서 등 45명을 투입해 서해대교 일원 짙은 안개로 운전자 가시거리 100m 미만일 때 교통 통제, 이어서 짙은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할 경우 초동 조치, 상황 전파 및 유관기관 역할과 임무를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신속․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업과 개인별 임무를 점검하여 주민안전과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으로 사고 예방과 인명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이 훈련은 경기경찰청과 전북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는 물론 도로공사, 당진 소방서 등 45명을 투입해 서해대교 일원 짙은 안개로 운전자 가시거리 100m 미만일 때 교통 통제, 이어서 짙은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할 경우 초동 조치, 상황 전파 및 유관기관 역할과 임무를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신속․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업과 개인별 임무를 점검하여 주민안전과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으로 사고 예방과 인명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