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 거제에서‘2015 초등부 씨름 스토브리그’가 개최된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거제시 공설운동장 보조구장 내 씨름장에서 개최되는 ‘스토브리그’ 에는 전국 10개팀이 참가한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연습경기와 안정적인 동계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거제에서는 지난 1월 유소년 야구 스토브리그, 전국 우수학생 축구 스토브리그, 홍명보 장학재단컵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열리는 등 겨울철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거제시는 꾸준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쳐 유치한 동계 전지훈련팀에 불편함이 없도록 종목별 협회 관계자에게 긴밀히 협조토록 요청하고, 참가 선수단에게 여가시간에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거제관광명소 할인권을 제작해 선물하는 등 스포츠마케팅 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서용찬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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