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 고양시는 2015년 의치(틀니)보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의 구강 기능 회복을 통하여 건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틀니 시술을 지원한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건강보험전환자 123명이며 시술비용은 무료이고 대상자 선정은 고양시 3개구 보건소에서 전신 건강 상태와 구강 검진 상태를 1차로 검진하며 의치 제작이 용이하여 시술 후 예후가 좋을 것으로 예측되어야 한다. 특히 질병 등 건강의 문제가 없는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한번 시술받은 대상자는 추가 시술 지원은 되지 않는다.
최종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30개 민간 치과의원에서 의치 시술을 받게 되며 시술 후 1년간 시술치과 의료기관에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의치사업으로 100~170여명씩 전체 1,371명이 시술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회복과 건강생활에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보건소로 전화하면 된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건강보험전환자 123명이며 시술비용은 무료이고 대상자 선정은 고양시 3개구 보건소에서 전신 건강 상태와 구강 검진 상태를 1차로 검진하며 의치 제작이 용이하여 시술 후 예후가 좋을 것으로 예측되어야 한다. 특히 질병 등 건강의 문제가 없는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한번 시술받은 대상자는 추가 시술 지원은 되지 않는다.
최종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30개 민간 치과의원에서 의치 시술을 받게 되며 시술 후 1년간 시술치과 의료기관에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의치사업으로 100~170여명씩 전체 1,371명이 시술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회복과 건강생활에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보건소로 전화하면 된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