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우리나라가 설날을 맞이하듯, 중국의 큰 명절인 ‘춘절’이 다가오고 있다. 춘절은 중국의 가장 큰 명절로, 음력 정월 초하룻날이다. 올해는 우리나라 설날과 같이 18일부터 시작되며, 24일까지 춘절 기간이다. 에스지헬스케어는 ‘설날과 춘절’을 맞아 겟잇뷰티에서 소개된 마유크림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대규모 춘절 마케팅에 돌입했다.
중국에서 인기 있는 마유크림 중 하나인 에스지헬스케어의 ‘이화월백 마유크림’은 이미 1월에 1차 물량이 완판 되고 2차 추가 생산분까지 선주문을 완료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고, ‘이화월백 마유크림’은 제주 청정 마유를 사용한 대표적인 국내산 마유크림으로, 중국에 이어 한국 마유크림 시장에서도 높은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겨울철 대표 보습크림으로 마유크림이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이화월백 마유크림은 기존 마유크림의 단점을 보완한 2세대의 마유크림으로 10,560ppm의 높은 마유 성분 함유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능적으로 발림성과 향을 개선 시켜 국내외적으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 그 이유다.
국내 설날 프로모션은 이화월백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경우 기존 마일리지의 3배를 적립해주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이화월백 공식 시나웨이보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중국 춘절 프로모션은 5천 명이 넘는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SNS를 통해 20만 명 넘게 이벤트가 공유되고 있다. 특히, 중국 파워웨이보의 ‘이화월백 마유크림’ 소개로 1억 1,000만 명에게 대규모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중 시장을 모두 잡겠다는 에스지헬스케어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에서 시작된 마유크림의 인기가 겟잇뷰티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확산이 되고있다”며, “현재 계속되는 주문쇄도에 감사의 뜻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이며, 이번 설날, 춘절 마케팅을 통해 중국과 한국 시장 내 ‘이화월백 마유크림’의 입지를 더욱 굳힐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